1천권 독서법, 과연 가능한 일일까? 읽다보니 가능하다는 결정을 하게 된다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결론은 천권, 만권 읽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한권을 읽더라도 깨닫고 실천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책에 따라 박상배작가의 "본깨적"을 읽고있고, 더불어 강규형작가의 "바인더의 힘"을 읽게된다 1천권 독서를 통해 실천한다면 변화된 내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직장에서 일을 한참 열심히 해야하는 중간관리자 역할을 맡고 있다보니 다양한 직장관련 책을 읽는도중 어느정도 아는내용이지만 일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라는 제목에 끌려 읽게되었다. 무엇보다 일을 함에 있어서 누가 일을하라고 떠민것도 아닌데 왜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걱정을 대부분 직장인이 달고 사는데 이책에서는 상위0.1%의 워라밸 비결을 짧은 사례와 요약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복습을 하게 되었다. 워라밸 비결이 당연히 아는 내용이고 그렇게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다짐하지만 어떻게 보면 단순한 내용이면서 간단한 실행을 할 수 있는건데 본질과 다르게 다른 생각을 하게되고 무엇보다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고 판단할까 라는 주변의 의식을 통해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다시한번 책의 내용을 통해 나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직장 사람은 2.5%고 이건 취향의 차이로 단순하게 생각하면 된다는 내용에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하고 주변인들과 어울릴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지구를 못보게되서 지구 레스토랑을 차리고 지구맛을 나게하는 음식을 만든 거다. 이책에는 외계인들도 나온다. 음료는 먼저 봄비주스이다. 두번째는 입맛을 돋우는 벚나무 샐러드이다. 뭉게구름 얹은 여름바다 수프가 세번째로 나온다. 네번째는 화산스테이크, 다섯번째는 단풍숲파이, 그리고 마지막 메뉴는 오로라빛 차이다. 다들 지구는 참 아름답고 맛있는 곳이었다면서 좋아했다. 나는 사람들이 지구를 떠나고 지구를 모르는게 불쌍했다.
제일교포3세가 저서하 최고들의 일머리 법칙은 목차부터 간단하게 직장인이 가져야 할 내용을 짧은주제에 1~2장으로 저서된 책이다. 목차를 보고 내가 필요한 내용을 찾아서 골라봐도 무방할 정도로 목차가 잘 정리 되었고 책내용의 섹션이 끝날때에는 책내용의 주제로서 직장인이 가져야할 사명을 간략히 1장에 정리를 해주어서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앞단1~2챕터까지는 신입작장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3챕터부터는 중간관리자가 가져야할 마음으로 5챕터 이후부터는 자아실현을 위한 내용으로 정리가 되었는데 보고싶은 부분부터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짧은 에피소드를 통해서 쉽게 읽힐 수 있는 도서로서 누구나 편하게 접할 수 있다.
김부장이야기 시리즈3편중 2번째 이야기 이지만 마지막 3번째로 읽은 시리즈 내용이다. 정대리.권사원편은 일반 직장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례를 정리해서 보여준 내용이며 서로 상반되는 경제가치관, 결혼관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다른 내용으로 전개된다. 정대리는 보여주기식의 생활을, 권사원은 아끼고 투자하고 본인의 미래를 위해 결혼까지 파기 할 정도로 나이는 젊지만 자기만의 생각이 확고한 직장인과 사회생활 사례를 보여주면서 내가 젊을때 이책을 읽었다면 조금이나마 더 아끼고 경제적인 투자에 대해서 더 공부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질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책으로 젊은 직장인으로서 20대초반 부터 30대초반 정도의 나이에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