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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대체 우리는 왜 야구를 보는가

    도대체 우리는 왜 야구를 보는가
    • 작성자: 이*재
    • 작성일: 2024.05.07
    나는 한국사도 좋아해서 일본을 싫어 하는데 야구는 일본 상대로 잘하는 것 같아서 좋다. 나는 일본과 결승전을 했을 때 한대화가 3점 끝내기 홈런을 친 걸 이 책을 보고 알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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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 박상영 에세이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 박상영 에세이
    • 작성자: 이*희
    • 작성일: 2024.05.06
    현대인들 중 다이어트와 외모, 건강에 대한 걱정이 없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나 역시 딱 이 책의 제목 처럼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하는 생각을 어젯밤에도 하고 잠에 들었다.
    이 책을 쓴 박상영 작가는 오늘의 그가 있기까지 그가 경험한, 경험하고 있는 그의 다양한 내적, 외적 이야기를 꾸밈없이 써 내려갔다.
    나는 작가와 동갑이고 동시대에 사는 청년으로서 비슷한 대입 경쟁, 취업 준비, 수직적 사회구조와
    부당한 직장문화를 경험했다.
    또 과거의 그와 같이, 생계를 위해 직장에 다니는 n잡러 예술인으로서 그의 감칠맛 나는 표현 하나하나에 감탄을 하며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었다.
    세상의 벽에 좌절하기도 하며 나 자신에 대한 실망, 우울의 감정에 한동안 사로잡히기도 했지만
    결국 어쩔 수 없이 밝아 오는 아침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희망 한 방울을 섞인 다짐으로
    오늘은 이미 틀렸지만 내일은 꼭... 하며 마음을 다지기도 했다.
    책 속의 작가의 말투는 꼭 카페 옆자리에 앉아 아아를 시켜놓고 함께 시간을 때우며 말을 걸어오는 친구 같았다. 숨겨진 뜻을 찾기 위해 애를 쓸 필요 없고 자신을 그럴듯하게 포장하지도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진솔함이 그의 유쾌함과 함께 민트향처럼 시원했다.
    그가 지금은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는 인기 작가로서 우뚝 서있고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는 스스로 '나는 여전히 불완전한 상태이며 그것이 우리이다.'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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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우 기자의 몬말리는 경제 모험 1: 처음 만나는 경제

    이진우 기자의 몬말리는 경제 모험 1: 처음 만나는 경제
    • 작성자: 이*재
    • 작성일: 2024.05.06
    내가 만약에 경제 게임에 갇힌다면 게임방법을 일단 알고 게임을 할 것이다. 나는 이 책에 나오는 몬숭아가 맛있어 보인다. 몬숭아는 몬섬에서 나는 복숭아모양 과일이다. 몬숭아를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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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네의 일기

    안네의 일기
    • 작성자: 이*민
    • 작성일: 2024.05.05
    독일이 유대인 탄압으로 유대인들의 고통을 잘 이야기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유대인 중 한 명 안네가 가족들과의 갈등, 생활이 일기를 보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네가 결국 잡혀서 죽고 만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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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 백마디 말보다 강력한 문장의 힘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 백마디 말보다 강력한 문장의 힘
    • 작성자: 이*희
    • 작성일: 2024.05.04
    얼마 전 편지글을 써야 하는 일이 생겼는데
    흰종이 위에서 무엇 부터 써 내려가야 할 지 몰라 막막했던 적이있었다.
    책읽기는 좋아하지만 오랜만에 막상 글을 쓰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리고 다 쓴 내 편지글을 다시한번 읽어보니 문장은 감정에 휩싸여 장황하고 무슨 말을 하려는지 횡설수설 엉망이었다.
    그렇게 글 쓰기 대해 생각하는 요즘 눈에띄는 책제목이 나를 사로잡았다.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목차를 쭉읽는데 모두 내가 목말라하던 정보와 지식들이라 한자리에 앉아 단숨에 읽을 수 있었다.
    '쓸모없는 독서란 없다'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혼자글쓰는 시간'으로 글을 효율적으로 쓰고 필력을 쌓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두 부분은 '활자중독자가 되어라.', 와 '멋 부린 문장보다 정직한문장이 더 감동적이다.' 였다.
    쇼츠와 영상에 젖어있는 나에게 활자중독자가 되고싶은 의지를 불타게 해주었고,
    늘 어떤 작가의 글을 따온것 같은 그럴듯한 문장을 쓰고 스스로 감탄했던 나를 성찰해 볼 수 있던 부분이었다. 겉멋이 잔뜩 들어서 모든 문장은 도치되어 있거나 압축되어 있으며 은유적표현이 가득했던 내 편지글이 생각나 얼굴이 붉어졌다.
    글을 좀 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는 상당수 이런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쓰는 사람이야 이미 감정이 고조되어 있고 감동을 받은 상태이니 그럴수 있지만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무방비상태로 글을 접하기 때문에 감정 과잉에 굉장히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었을 것같다.
    문장은 주술관계가 명확한 쉬운 문장일 수록 좋다. 멋부린 문장보다 정직한 문장이 더 감동적이다.
    를 명심하며 꼬임 없이 논리 정연하게 글을 쓰는 연습을 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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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 : 기분과 취향 따라 떠나는 로컬힙 여행지 300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 : 기분과 취향 따라 떠나는 로컬힙 여행지 300
    • 작성자: 이*린
    • 작성일: 2024.05.02
    요즘 여행에 관심이 생겨 집어든 책이다. 그런데 한 번에 많은 여행지를 담아내려다 보니 소개서를 읽을 때마다 '너무 짧고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이 여행지를 추천하는 이유와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찍은 사진을 조금 더 많이 수록해 주면 좋겠다. 특히 한반도 모양 섬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한 페이지에만 간결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몹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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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의 증명  : 최진영 소설

    구의 증명 : 최진영 소설
    • 작성자: 이*린
    • 작성일: 2024.05.02
    워낙 유명한 책이라 내용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실제로 읽는 건 처음이라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첫 장을 넘겼다. 일반 소설책보단 시집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짧게 한문단씩 적혀 있는 페이지를 넘기며 전개가 빠르다고 느꼈다. 구의 이해할 수 없는 잔인한 생각, 한심한 생각, 전혀 인간답다고 볼 수 없는 '나'의 대처. 이 모든 게 혼란스러웠고 난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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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놓지 마 초등 영단어 1

    놓지 마 초등 영단어 1
    • 작성자: 장*하
    • 작성일: 2024.04.27
    이책은 영어 관련된 책 이다. 주인공 :정신, 주리, 정구, 아빠, 엄마, 앨리스, 대덕후, 존, 밥, 일등, 대박순 (등) 이 있다.
    재미있는 만화가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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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드위치 도둑

    샌드위치 도둑
    • 작성자: 이*재
    • 작성일: 2024.04.26
    내가 만약에 샌드위치를 도둑맞으면 교장선생님께 말해서 샌드위치를 훔쳐가지 못하게 할거다. 그래도 계속 훔쳐가면 바퀴벌레 장난감을 샌드위치 안에 넣어서 훔쳐가지 못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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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모스(3판)(학원신서 4)

    코스모스(3판)(학원신서 4)
    • 작성자: 임*선
    • 작성일: 2024.04.22
    우주적 관점에에 인간을 나를 바라보게한 책이다.
    폭 넓은 지식을 가진 과학자 칼세이건이 전하는 우주를 접하고나면 우리가 사는 지구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고 과학이 위대하게 느껴진다.
    지금의 유튜브의 과학 커뮤니케이터의 롤 모델이 칼 세이건이고 이분과 같이 과학을 전문가의 영역에서 일반인에게 전하는 역활도 중요하구나라고 생각하게한다.
    과학에 관심이 있다면 당시의 지식과는 지금의 지식이 변하였으나 그 관점을 배울 수 있는 과학의 고전 코스모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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