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유명작가 초청 특강] 세계적인 독문학자 전영애 교수 '괴테 할머니의 인생 수업'
강좌기간

2025-05-29

교육예정
강좌시간
19:00~21:00
강좌요일
장소
세종도서관 여민홀(1층)
강사명
전영애 교수
수강료 및 재료비
해당없음
준비물
필기구 등
대상
누구나
신청자격
준회원
접수기간

2025-04-17  00:10  ~  2025-05-26  23:59

접수마감
접수현황
신청자 : 70/70명 (대기자 : 52/52명)
문의전화
031-887-2853
첨부파일
주의사항
  • 모집인원의 60% 미만 접수 시 [폐강] 처리 됩니다.
  • 프로그램 신청자와 참여자가 다를 경우 참여자의 이름과 나이를 비고란에 기재해 주세요.
  • 재료비가 있는 강좌는 접수 기간 종료 후 납입관련 내용이 별도 안내 됩니다.
    • 납입 후 강좌 취소 시에는 재료비 환불이 불가합니다.(재료로 수령가능)
전영애 교수는 경기도 여주에서 ‘맑은 사람들을 위한 책의 집’ 여백서원을 지어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그에 더해 ‘괴테마을’의 조성에 힘쓰고 있다. 괴테가 어린 시절을 보낸 프랑크푸르트의 집을 본떠 지은 ‘젊은 괴테의 집’과 괴테가 바이마르에 가서 처음 살던 작은 ‘정원집’도 완공되었다. 속속 들어서고 있는 건물들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정원인데, 여백서원과 괴테마을의 정원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가꾸는 공동체 정원이다. ‘홀로 아름답게, 함께 더 아름답게’라는 구호를 가진 이 정원은 누구나 좋아하는 꽃과 나무를 들고 와 한 귀퉁이에 심어 주인이 되고, 그러면서도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이 아름답고 귀한 정원이 널리 알려져 전영애 교수는 ‘2024 국제 정원 심포지엄’에 연사로 나서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정원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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